
재질이 아무리 좋더라도 각막의 모양이나 눈물 순환에 방해를 주도록 렌즈가 맞추어 진다면 RGP렌즈의 효과를 볼 수가 없습니다.
렌즈 처방은 검사해주는 선생님들마다 기준이 다르며 렌즈 회사 별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렌즈의 선택과 이 상적인 렌즈 처방이 이루어 져야 편안한 착용감과 생활이 보장됩니다.
- DK 50~60
각막 난시가 -3,000 이상
렌즈 크기 9.3mm이하에 효과
- DK 80~90
각막 난시가 -2,00D~-3,000
렌즈 크기 9.3mm ~ 9.6mm에 효과
- DK 100~120
각막 난시가 -2,000 이하
렌즈 크기 9.8mm이상에 효과
- 각막의 곡률(둥근 정도)
- 각막의 크기
- 각막 난시
- 알러지, 아토피, 안구 건조증의 정도
- 쌍꺼풀의 유무와 속쌍꺼풀, 겉쌍꺼풀, 위눈꺼풀의 벌려진 크기, 장력.
- 각막의 편심량(각막의 중심부 3~4mm의 곡률과 주변부 8mm내외의 곡률차를 계산한 값) ( 한국인의 평균 편심량 0.45)
- 동공(검은 동자)의 크기
위의 7가지 항목에 따라서 렌즈의 크기를 달리 할 수 있고, 구면,
비구면 렌즈의 선택이 달라 질 수가 있습니다.

조이는 렌즈 처방
- 각막의 둥근 모양보다 렌즈의 둥글기가 볼록한 상태
- 렌즈의 가장 자리 부분이 각막과 완전 밀착이 되어서 눈물이 순환할 수 있는 틈새가 거의 없습니다.
- 증상 : 각막 부종(산소 결핍이 원인), 렌즈 표면에 분비물 침작, 충혈, 흐린시야, 눈을 크게 뜨지 못하고
위를 보기 힘듭니다.
느슨한 렌즈 처방
- 각막의 둥근 모양보다 렌즈의 둥글기가 편평한 상태 - 렌즈의 가장자리부분이 각막과 틈새가 많아서
눈물 순환은 잘 됩니다.
- 증상 : 렌즈의 움직이 커서 사방으로 이탈이 되거나 빠질수도 있습니다. 눈물 고임현상, 번져보임,
겹쳐보임, 눈꺼풀의
이물감, 장시간 착용시 각막의 중앙부위에 마찰이 증가하여 상처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렌즈 처방
- 각막과 렌즈의 둥근 모양이 일치가 되고 가장자리 부분에 틈새가 최대한 유지되어 눈물순환이 원활하고
렌즈의 각막마찰 이 전체 부위로 분산되어 이물감이 없고 상처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정된 시력과, 렌즈가 각막의 중앙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움직임이 최소로 유지됩니다. RGP렌즈의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렌즈 처방
상태입니다.
구면 렌즈
- 각막의 편차(각막의 중심부와 주변부의 곡률차)가 평균보다 크거나 난시가 많은 각막에 구면렌즈를
착용하게되면, 가장자 리 부분의 렌즈와 각막의 밀착이 커지며 구면렌즈를 전체적으로 편평하게 하면
느슨한 렌즈처방이 되므로 편안함을 제공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비구면 렌즈
- 각막의 편차가 작거나 난시가 적을 경우에는 구면렌즈 처방도 좋습니다. 하지만, 각막의 편차나 난시등이
클 경우에는
비구면 각막 모양에 맞는 비구면 RGP렌즈가 편안함과 안정감을 줄 것입니다.

사용자의 시력, 눈꺼풀모양, 탄력, 각막의 곡률, 안질환 등이 평균적인 모양이나 수치에서 큰 차이가 있다면, 표준 디자인의 렌즈로는 처방에 한계가 있습니다.
RGP 렌즈가 오히려 소프트 렌즈보다도 불편하다고 하거나 포기하는 분이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는 특수처방 RGP 렌즈가 필요합니다.
본원은 표준 디자인의 범위 내에서 모든 처방을 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디자인 처리를 해서 조금이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만 있다면
즉시 추가디자인 처방을 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렌즈이며 진정한 맞춤렌즈인 것입니다.
본원은
렌즈공장, 연구소의 실무진들과 상호협조를 통해 구축한 노하우로 특수 처방의 RGP 렌즈를 제공해 드릴수가 있습니다.
RGP 렌즈 사용자의 20% 정도는 이런 특수 처방된 RGP 렌즈가 필요하며 이런 렌즈 처방으로 편안한 렌즈생활이 가능합니다.